감독;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주연;누미 라피스,미카엘 뉘키비스트
스티그 라르손이 지은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웨덴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선 헐리웃판 개봉에 맞춰 개봉을 하였으며
<셜록홈즈;그림자 게임>의 누미 라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에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나름 흥미로움을 주는 스릴러영화>
스티그 라르손의 베스트셀러 3부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2009년도 영화로써 국내에서 데이빗 핀쳐가 연출을 맡은
헐리웃판 개봉에 맞춰 개봉한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흥미롭게
볼만헀다는 것이다.
<셜록홈즈;그림자게임>의 누미 라파스가 라스베트 역할을 맡았으며,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의 미카엘 뉘키비스트가 미카엘 역할을
맡은 가운데 이 영화는 기자 생활을 접을 위기에 처해진 미카엘이
벵거 그룹의 회장으로부터 의문의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게 되는 미카엘과
중간에 같이 합류하는 라스베트가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들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진실들을 150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가운데 나름 흥미롭게 전개해간다..
일단 데이빗 핀쳐가 연출을 맡은 헐리웃판보다 스웨덴판을 먼저 보게
된 가운데 확실히 배우들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미션임파서블4에서 악역을 맡았던 미카엘 뉘키비스트씨가 그때보다는
약간 초췌한 모습의 미카엘 역할을 맡았다는 것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라스베트 역할을 맡은 노미 라파스씨의 연기 역시
나름 괜찮았다..
아무튼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스릴러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었던 영화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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