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쿠마자와 나오토
주연;아오이 유우
우리나라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한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주연의
2005년도 작품으로써 우리나라에선 2008년 6월 초 개봉한 영화
<아오이유우의 편지>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오이유우의 편지;아오이유우의 매력은 잘 살아있다>
일본에서 2005년 개봉한 영화이며 우리나라에선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08년 6월이 되어서야 개봉한 <아오이유우의 편지>
편지 앞에 "~의'라는 제목이 붙은 것이 어찌 보면 조금 의외라는 생각과
함께 그 배우의 이름을 내세웠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아오이유우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6살짜리 어린 딸 후키와 그런 딸을 두고 도쿄에 온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후키와 엄마가 주고 받는 편지 그리고 20살이 된 후키가
도쿄를 가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잔잔하게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이 영화의 요소로 꼽자면 제목에서부터 나와있는 것처럼 후키 역할을
맡은 아오이 유우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지만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아오이 유우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영화의 장르가 아무래도 전형적으로 잔잔하게 전개되어가는 일본 영화여서
그렇게 큰 임팩트는 없었던 가운데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아오이 유우의 매력
을 재발견할수 있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그런 영화
<아오이 유우의 편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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