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슈퍼스타K] Top10편

새로운1 2011. 12. 21. 08:00

 


슈퍼스타K 1

정보
Mnet | 금 23시 00분 | 2009-07-24 ~ 2009-10-09
출연
김성주, 서인국, 조문근, 길학미
소개
Nobody가 Somebody가 되어 Everybody를 열광시킨다!! 1세부터 99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디션! 기존...

 

지난 2009년 7월 말 첫방송하여 10월말까지

 

방송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슈퍼스타K3를 다 보고 나니 챙겨보지 못한

 

슈퍼스타K부터 먼저 봐야 하겟다는 마음으로 보게

 

되엇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7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Top10 편>

 

슈퍼스타K 7회는 지역예선과 슈퍼위크를 통해 뽑히게 된

 

Top10의 대결로 나왔다..

 

71만명중에서 뽑힌 10명의 대결을 보여준 가운데

 

mc임창정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확실히 김성주와는 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1번 이진 2번 박재은 3번 박태진 4번 박나래 5번 김주왕

 

6번 정선국 7번 서인국 8번 박세미 9번 길학미 10번 조문근 순으로

 

정해졌다..

 

사전인터넷투표에서는 조문근이 1위를 차지한 것을 알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공연에 앞서서 Top10이 합숙소로 향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합숙소 침대를 차지할려고 하는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디렉터로 참여한 방시혁의 지금과는 다른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정선국의 모습에서 지금과는 다른 뭔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

 

었던 것 같았고, 이승철과의 1;1트레이닝을 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에서

 

나름 진지함을 느낄수 있었다.

 

Top10중 2명이 탈락하게 되는 가운데 첫미션은 리메이크미션이었다.

 

1번 이진은 장혜진의 <마주치지 말자>를 부르게 되었고

윤종신으로부터 반주를 압도하지 못헀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승철이 80점 이효리는 90점 윤종신은 70점을 주었다..

 

2번 박재은은 김완선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불렀다..

이승철로부터 본인만의 리메이크는 나름 괜찮았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승철은 65점 이효리는 75점 윤종신은 65점을 주었다..

 

3번 박태진은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를 불렀다..

이효리로부터 여유있는 무대매너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승철은 85점 이효리는 95점 윤종신은 90점을 주었다.. 


4번 박나래는 조관우의 <늪>을 불렀다..

이효리로부터 뒤로 갈수록 기교가 많아졌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승철은 80점 이효리는 80점 윤종신은 78점을 주었다..


5번 김주왕은 비의 <I DO>를 불렀다..

이효리로부터 준비성 부족에 대해 지적을 받은 가운데

이승철은 75점 이효리는 70점 윤종신은 80점을 주었다..

 

6번 정선국은 패닉의 <달팽이>를 불렀다..

심사위원으로부터 실력발휘를 못했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승철은 70점 이효리는 80점 윤종신은 65점을 주었다..

6번무대까지 끝나고 나서 첫 무대에서 탈락할 것 같은 도전자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박재은이 가장 많이 탈락할거라는 예상이 나왔다..


7번 서인국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

이승철로부터 목소리 컨트롤에 실패하며 반주에 끌려다녔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승철은 70점 이효리는 75점  윤종신은 85점을 주었다..

 

8번 박세미는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불렀다..

이효리로부터 고음 부분에서 약간 듣기 힘들었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승철은 80점 이효리는 70점 윤종신은 67점을 주었다..


9번 길학미는 타샤니의 <경고>를 불렀다..

이승철로부터 목소리 소스와 파워가 좋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승철은 90점 이효리는 95점 윤종신은 93점을 주었다..

 

10번 조문근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불렀다..

젬베를 치면서 부르는 그의 모습이 확실히 눈낄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이승철로부터 음악을 즐기는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철 90점 이효리는 90점 윤종신은 92점을 주었다..

긴장감없이 합격자를 부른 임창정의 모습은 확실히 김성주와는

틀리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 느끼게 되는 가운데

결국 이진과 박재은이 첫 무대에서 탈락하였다..

아무튼 슈퍼스타K 7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