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alk 1집 [Suddenly]

 

109번째 앨범리뷰

J-WALK 1집 [Suddenly]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리뷰할려고 하는 앨범은 젝스키스 멤버였던

김재덕과 장수원이 멤버로 있는 2인조 그룹인 제이워크의

1집 앨범이다...

그리고 그들의 앨범을 이제서야 듣고서 리뷰를 쓰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앨범을 쓴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Track List

 

 

#1.Just Falling Love

안성일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전주 부분의 멜로디가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장수원과 김재덕의 목소리 조합이 노래에

잘 녹아들어갔다는 생각 역시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2 아니

약간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써, 역시 안성일씨가 작사 작곡을 한

곡이라고 할수 있다.. 역시 장수원씨의 음색과 노래가 나름 잘 맞아떨어졌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3.Suddenly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써 지금도 좋아하는 곡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아무래도 전주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무언가가 마음에 들어서 그랬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확실히 타이틀곡이 될만했다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지금 들어도 노래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4 헤어지던 날

약간은 다른 느낌이 들게 해주는 곡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헤어지던 날의 감정을 장수원의 담백한 보컬에 얹어서 표현하고자 한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5 Secret

음 부분 멜로디에서부터 상큼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가운데

장수원의 보컬도 보컬이지만 김재덕의 랩이 이 노래의 분위기와

더 잘 맞았다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겠지만...

 

#6 Come on

약간은 빠른 템포의 곡으로써, 뭐 들을만하긴 하지만

다른 곡에 비하면 적어도 내가 듣기에는 그냥 그랬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곡이 아니었나 싶다...

 

#7 이대로 사랑할께요

장수원이 직접 작곡한 곡이기도 한 이 노래는 나름 잔잔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 담긴 노래라고 할수 있다..

역시 장수원의 보컬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장수원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써 장수원의 느낌과 잘 어울린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8 Big Show

시작부분에 나오는 김재덕의 랩이 나름 강렬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곡의 분위기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김재덕의 랩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고 할수 있는 곡이 아니었을까

싶다...

 

#9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김재덕이 작사로 참여한 곡으로써,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

에 대한 한 남자의 마음을 노래로 담아냈다고 할수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나름 들을만한 곡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10 거꾸로 가는 시계

약간은 끈적한 느낌의 곡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뭐 그럭저럭 들을만한 곡이었다는 생각은 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크게 들을만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은 곡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11 슬픈영화처럼

약간은 무겁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곡으로써, 슬픈 영화와

같은 느낌을 낼려고 이런 분위기로 곡을 만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12.Suddenly (Classical Version MR)

약간 클래시컬한 버전으로 만든 타이틀곡의 MR버전이라고 할수 있다..

이 버전 MR 역시 나름 들을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리뷰를 마치면서

 

지난 2002년에 나온 제이워크 1집...

이제 이 앨범이 나온지도 9년이 되었지만 그들의 앨범을 들으면서

나름 좋은 노래가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준다..

아무튼 그들의 1집 리뷰는 이렇게 마무리할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