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멘토스쿨 편

새로운1 2011. 12. 13. 08:00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

정보
MBC | 금 21시 55분 | 2011-09-09 ~
출연
오상진, 이선희, 이승환, 윤상, 윤일상
소개
가수지망생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위대한 탄생' 그 두번째 이야기.

 

매주 금요일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며 한회한회

 

이어가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위대한 탄생2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멘토스쿨 편>

 

이번주 위대한탄생2 역시 지난주에 이어 멘토스쿨 편으로

 

방송되었다..

 

멘토 이승환이 자신의 멘티들에게 영상전화를 걸어 최종평가

 

미션을 얘기한 가운데 최종평가 미션으로 '네 멋대로 해라'

 

로 정하였다..

 

두명이 탈락하는 최종평가인 가운데

 

최정훈은 김조한의 사랑해요 에릭 남은 2NE1의 어글리

 

홍동균은 메이트의 하늘을 날아 한다성은 거미의 기억상실

 

을 선곡하였다..

 

그리고 멘토 이승환이 직접 제작 연출하는 최종평가인 가운데

 

최종평가를 준비하는 4명의 도전자의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최종평가 심사위원에 김광진,이영현,정지찬,김종서 등 그야말로 내노라

 

하는 가수와 작곡가들이 참여한 걸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게 되었고

 

먼저 첫번째 무대는 홍동균이 준비한 메이트의 '하늘을 날아'이다..

 

기타를 치면서 자신의 마음을 담아서 부르는 홍동균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심사위원으로부터 자기가 감동에 빠지는 우를 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두번째로 한다성이 거미의 기억상실을 불렀다..

 

파워풀해진 음색은 칭찬했지만 강약 조절의 부족을 지적받았다..

 

이어 세번째로 최정훈의 김조한의 사랑해요를 불렀다..

 

목소리는 나름 괜찮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선곡에 비해 춤과 노래

 

요소에 잘 집중을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에릭 남은 2NE1의 어글리를 불렀다..

 

초반부에 불안했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중반부 이후에는 안정을 찾았다는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통과한 사람과 탈락한 사람의 엇갈린 표정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최정훈과 에릭 남이 생방송에 진출하게 되었고 홍동균과 한다성은 탙락했다..

 

이어서 윤일상 멘토스쿨 IS패밀리의 중간 평가가 나왔다..

 

김건모,조PD가 중간평가 심사위원으로 나온 가운데

 

제자들의 무대를 준비하는 윤일상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먼저 첫번째로 신예림이 이정현의 <미쳐>를 불렀다..

 

14살이라는 어린 나이라서 감정 잡기가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이어 두번쨰로 샘 카터가 YB의 <잊을께>를 불렀다..

 

한국노래는 아직 낯설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끝까지 감정

 

잡고 부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향상된 한국어 발음이 괜찮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노래의 디테일이 부족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세번째로 2인조 그룹 50kg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다..

 

신나는 곡이 아닌 감성 발라드를 선택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나름 괜찮았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랩담당인 찬영의 노래실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정서경이 이은미의 <죄인>을 불렀다..

 

자신감 부족으로 이래저래 고민을 많이 하면서 불렀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

 

던 가운데 독설을 한 조pd가 극찬을 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탈락자를 발표하는 윤일상의 모습이 참 짠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결국 신예림이 탈락했다..

 

그리고 다음주 위대한 탄생2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