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2011 영화결산 1탄

새로운1 2011. 11. 21. 14:00

2011년도 영화결산

 

 

[부제;제가 올해 본 영화들을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이제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달에 한 상반기 결산에 이어서

 

이제 올 한해가 다 가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저만의 2011년도 영화결산을 해볼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16일(외국영화 개봉작),12월 23일 (한국영화 개봉작)부터

올해 11월 17일 개봉작들중 제가 본 영화들의 한줄평을 보시면서

 

여러분이 보신 영화들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도 영화 결산

 

 

 

 

 

1.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개봉일;2010.12.15)

감독;마이클 호프만

주연;크리스토퍼 플러머,헬렌 미렌,

한줄평;톨스토이와 그의 아내의 말년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을 말해주다

 

2.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 (개봉일;2010.12.15)

감독;데이빗 웨이츠

주연;다니엘 래드클래프,엠마 왓슨,론 위즐리

한줄평;이제 멋진 마무리만 기대하면 되는건가?

 

3.새미의 어드벤쳐 (개봉일;2010.12.15)

감독;벤 스타센

주연;멜라니 그리피스,이사벨 퍼만,설리,대성,윤형빈

한줄평;가족끼리 손잡고 보기에 괜찮은 3D 애니메이션

 

4.헬로우 고스트 (개봉일;2010.12.22)

감독;김영탁

주연;차태현,강예원

한줄평;웃음뒤에 숨은 짠한 무언가

5.황해 (개봉일;2010.12.22)

감독;나홍진

주연;하정우,김윤석

한줄평;지독함과 아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건 뭘까?

 

6.쓰리 데이즈 (개봉일;2010.12.22)

감독;폴 해기스

주연;러셀 크로우,리암 니슨

한줄평;주인공의 행동에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7.라스트 갓 파더 (개봉일;2010.12.29)

감독;심형래

주연;심형래

한줄평;헐리웃을 위해 그것의 색깔에 맞게 각색된 '영구'

8.트론;새로운 시작 (개봉일;2010.12.29)

감독;조셉 코신스키

주연;제프 브리지스,올리비아 와일드

한줄평;영상미와 음악만 괜찮았다

9.아메리칸 (개봉일;2010.12.29)

감독;안톤 코르빈

주연;조지 클루니

한줄평;조지 클루니의 중후한 연기만 돋보였다

10.심장이 뛴다 (개봉일;2011.1.5)

감독;윤재근

주연;김윤진,박해일

한줄평;두 배우의 연기는 볼만했지만...

11.러브&댄싱 (개봉일;2011.1.6)

감독;로버트 이스코브

주연;에이미 스마트

한줄평; 스윙댄스의 묘미를 알고계시는 분들께는 볼만할듯...

 

12.메가마인드 (개봉일;2011.1.13)

감독;톰 맥그라스

주연;윌 페럴,브래드 피트

한줄평; 드림웍스의 슈퍼히어로 비틀기, 나름 만족할만 했다

 

13.러브&드럭스 (개봉일;2011.1.13)

감독;에드워드 즈윅

주연;제이크 질렌할,앤 하서웨이

한줄평;두 배우의 매력과 진지함이 담겨진 영화

 

14.세인트 클라우드 (개봉일;2011.1.13)

감독;버 스티어스

주연;잭 애프론

한줄평;밋밋하긴 하지만 잭 애프론의 매력은 역시 빛났구나

15.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호송단 (개봉일;2011.1.13)

감독;도미닉 세나

주연;론 펄먼,니콜라스 케이지

한줄평; b급 판타지 액션에 방점을 맞추다

16.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개봉일;2011.1.13)

감독;카와무라 야스히로, 타케우치 히데키

주연;우에노 쥬리,타마키 히로시

한줄평;노다메 칸타빌레의 마지막 그리고 음악과 사랑을 만날수 있다

17.글러브 (개봉일;2011.1.20)

감독;강우석

주연;정재영,유선

한줄평;충주 성심학교 학생들의 1승을 향한 도전.. 무난하게 볼수 있다

18.윈터스 본 (개봉일;2011.1.20)

감독;데보라 그래닉

주연;제니퍼 로렌스

한줄평;묵직하면서도 담백한 연출력과 연기가 돋보였다

 

19.평양성 (개봉일;2011.1.27)

감독;이준익

주연;류승룡,정진영,이문식

한줄평;나름 무난한 웃음과 풍자를 만날수 있다...

 

20.걸리버 여행기 (개봉일;2011.1.27)

감독;롭 레터맨

주연;잭 블랙

한줄평;진짜 초등학생들이 보면 딱 어울릴만한 영화

 

21.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개봉일;2011.1.27)

감독;김석윤'

주연;김명민,오달수,한지민

한줄평;캐릭터의 힘과 독특한 설정이 볼만했다

 

22.그린 호넷 (개봉일;2011.1.27)

감독;미쉘 공드리

주연;세스 로건,주걸륜.크리스토퍼 왈츠

한줄평;2D로 봐도 큰 문제가 없긴 하다..

 

23.더 타운 (개봉일;2011.1.27)

감독;벤 에플렉

주연;벤 에플렉,제레미 레너,

한줄평;리얼 범죄 액션이 아니라 리얼 범죄 '드라마'라고 말할수 있다

 

24.상하이 (개봉일;2011.1.27)

감독;미카엘 하프스트롬

주연;존 쿠삭,공리,주윤발,와타나베 켄

한줄평;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뭔지

 

25.파란만장(개봉일;2011.1.27)

감독;박찬욱,박찬경

주연;이정현,오광록

한줄평;도전과 한계를 동시에 만날수 있었던

 

26.생텀 (개봉일;2011.2.10)

감독;앨리스터 그리어슨

주연;이안 그루퍼드,리처드 록스버그

한줄평;아름다운 동굴의 비경을 만난 것은 반갑지만..  

 

27.라푼젤 (개봉일;2011.2.10)

감독;네이슨 그레노,바이론 하워드

제목;재커비 레비,맨디 무어

한줄평;마법과 같은 사랑 그리고 꿈과 함께 접목된 3D

28.친구와 연인사이 (개봉일;2011.2.10)

감독;이반 라이트만

주연;나탈리 포트만,애쉬튼 커쳐

한줄평;뻔하긴 하지만 나름 웃음을 주게 한다

 

29.그대를 사랑합니다 (개봉일;2011.2.17)

감독;추창민

주연;이순재,윤소정,송재호,김수미

한줄평;배우들의 연기와 연출력이 잘 조화를 이루다

 

30.언노운 (개봉일;2011.2.17)

감독;하우메 콜렛-세라

주연;리암 니슨,다이앤 크루거

한줄평;나는 누구인가 그것을 찾았다는 과정을 보여주다

31.혜화,동 (개봉일;2011.2.17)

감독;민용근

주연;유다인,유연석

한줄평;18살에서 23살로 성장한 혜화의 지난 겨울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

32.만추 (개봉일;2011.2.17)

감독;김태용

주연;현빈,탕웨이

한줄평;잔잔했던 훈과 애나의 사랑 그리고 여운이 남는 도시 시애틀을

 보여주다

 

33.아이들... (개봉일;2011.2.17)

감독;이규만

주연;박용우,류승룡,성지루

한줄평;실화극의 면모를 잘 살렸다

 

34.127시간 (개봉일;2011.2.17)

감독;대니 보일

주연;제임스 프랑코

한줄평;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한 남자의 고통을 끄집어내다

35.블랙스완 (개봉일;2011.2.24)

감독;대런 아르노프스키

주연;나탈리 포트만,밀라 쿠니스

한줄평;완벽을 향한 발레리나의 고통과 고민을 잘 담아내다

36.아이 엠 넘버 포 (개봉일;2011.2.24)

감독;D.J.카루소

주연;알렉스 페티퍼,티모시 엘리펀트

한줄평;헐리웃 하이틴 sf물의 면모를 보여주다

 

37.더 브레이브 (개봉일;2011.2.24)

감독;코엔 형제

주연;맷 데이먼,제프 브리지스

한줄평;코엔 형제의 색깔이 잘 살이있는 서부극

 

38.혈투 (개봉일;2011.2.24)

감독;박훈정

주연;진구,박희순,고창석

한줄평;어딘가 모르게 밋밋하다는 느낌이..강하게 든다

 

39.컨트롤러 (개봉일;2011.3.3)

감독;조지 놀피

주연;맷 데이먼,에밀리 블런트

한줄평;조작된 운명 그것을 되돌리기 위한 남자의 분투

 

40.파수꾼 (개봉일;2011.3.3)

감독;윤성현

주연;이제훈,서준영,박정민,조성하

한줄평;묘한 여운을 남겼다고 할수 있다

 

41.사랑한다,사랑하지 않는다 (개봉일;2011.3.3)

감독;이윤기

주연;현빈,임수정

한줄평;잔잔한 감성을 좋아한다면 볼만하겠지만..

 

42.랭고 (개봉일;2011.3.3)

감독;고어 버빈스키

주연;조니 뎁

한줄평;서부극과 새로운 형식의 이모션 캡쳐 애니메이션의 만남

 

43.월드 인베이전 (개봉일;2011.3.10)

감독;조나단 리브스만

주연;아론 에크하트

한줄평;큰 기대를 안하고 보기에는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sf 전쟁영화

44.파이터 (개봉일;2011.3.10)

감독;데이빗 O.,러셀

주연;크리스찬 베일,마크 월버그

한줄평;담담하면서도 묵직한 진정성과 그속에 빛나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

 

45.사랑이 무서워 (개봉일;2011.3.10)

감독;정우철

주연;임창정,김규리

한줄평;임창정표 코미디의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

 

46.달빛 길어올리기 (개봉일;2011.3.17)

감독;임권택

주연;강수연,박중훈,예지원

한줄평;임권택의 새로운 도전 또한,그가 얘기하고 싶었던 한지를 만날수 있었다..

 

47.웨이백 (개봉일;2011.3.17)

감독;피터 위어

주연;짐 스터게스,콜린 파렐,애드 해리스,시얼샤 로넌

한줄평;광활한 자연과 함꼐 하는 그들의 대탈주

 

48.레드 라이딩 후드 (개봉일;2011.3.17)

감독;캐서린 헤드윅

주연;아만다 사이프리드

한줄평;트와일라잇의 감독이 보여주는 빨간 모자 동화의 재해석

 

49.굿모닝 에브리원 (개봉일;2011.3.17)

감독;로저 미첼

주연;레이첼 맥아담스,해리슨 포드,다이앤 키튼

한줄평;매력적인 배우들이 보여주는 방송계의 현실

 그리고 그 속에 보여지는 달콤쌉싸름한 웃음

 

50.킹스 스피치 (개봉일;2011.3.17)

감독;톰 후퍼

주연;콜린 퍼스.,제프리 러쉬

한줄평;아카데미가 인정한 영화,나름 기대치를 채우다

 

51.히어애프터 (개봉일;2011.3.24)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맷 데이먼

한줄평;죽음 그리고 초현실을 잔잔하게 그려내다

 

52.로맨틱 헤븐 (개봉일;2011.3.24)

감독;장진

주연;김수로,김동욱,김지원

한줄평;장진 감독이 보여주는 아름다우면서도 담담한 한편의 동화

53.내 이름은 칸 (개봉일;2011.3.24)

감독;카록 조하르

주연;샤록 칸,까졸

한줄평;가슴찡하게 하는 그의 여정

 

 

54.미트 페어런츠3 (개봉일;2011.3.31)

감독;폴 웨이츠

주연;로버트 드 니로,벤 스틸러

한줄평;그렇게 크게 웃기지는 않더라

 

55.고백 (개봉일;2011.3.31)

감독;나카시마 테츠야

주연;마츠 다카코

한줄평;나지막한 고백 그리고 뜨거운 복수

56.위험한 상견례 (개봉일;2011.3.31)

감독;김진영

주연;송새벽,이시영

한줄평;지역감정이라는 소재 그리고 그 속에서 빛나는 웃음과 배우들의 연기

57.황당한 외계인;폴 (개봉일;2011.4.7)

감독;그렉 모톨라

주연;사이몬 페그,닉 프로스트

한줄평;B급 SF코미디의 재기발랄한 면을 잘 담아냈다

 

58.써커 펀치 (개봉일;2011.4.7)

감독;잭 스나이더

주연;에밀리 브라우닝,바네사 허진스

한줄평;액션과 드라마적인 요소의 차이가 너무 크다

 

59.네버 렛 미 고 (개봉일;2011.4.7)

감독;마크 로마넥

주연;앤드류 가필드,캐리 멀리건

한줄평;잔잔하지만 그속에 담긴 메시지는 묵직했다

 

60.한나 (개봉일;2011.4.14)

감독;조 라이트

주연;시얼샤 로넌,에릭 바나

한줄평; 확실히 유럽스타일이 살아있는 액션영화였다

 

61.나는 아빠다 (개봉일;2011.4.14)

감독;전만배,이세영

주연;김승우,손병호

한줄평;좀더 장르적인 색깔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62.무산일기 (개봉일;2011.4.14)

감독;박정범

주연;박정범,진용욱,강은진

한줄평;가슴 먹먹한 무언가를 안겨주었다

 

63.수상한 고객들 (개봉일;2011.4.14)

감독;조진모

주연;류승범

한줄평;코미디보단 휴먼드라마적 색깔이 강했다

64.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개봉일;2011.4.20)

감독;저스틴 린

주연;빈 디젤,폴 워커

한줄평;그야말로 액션영화로서의 본분을 다하다

 

65.제인 에어 (개봉일;2011.4.20)

감독;캐리 후쿠나가

주연;마이클 패스벤더,미아 와시코브스카

한줄평;익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변주하다

66.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일;2011.4.20)

감독;민규동

주연;김갑수,배종옥,박하선,류덕환

한줄평;많은 사랑을 받은 고전의 재해석

 

67.더 라이트;악마는 있다 (개봉일;2011.4.20)

감독;미카엘 하프스트롬

주연;안소니 홉킨스

한줄평;안소니 홉킨스의 연기력은 볼만하다

 

68.적과의 동침 (개봉일;2011.4.27)

감독;박건용

주연;김주혁,정려원

한줄평;실화와 우화의 참 묘한 만남

 

69.마오의 라스트 댄서 (개봉일;2011.4.27)

감독;브루스 브래드포드

주연;츠 자오

한줄평; 자유 그리고 꿈을 양한 한 발레리노의 의지 그리고 그 의지를 느낄수 있는 발레를 만날수 있었다

 

70.토르;천둥의 신 (개봉일;2011.4.28)

감독;케네스 브래너

주연;크리스 햄스워스,나탈리 포트만

한줄평; 북유럽 신화와 SF의 만남

 

71.워터 포 엘리펀트 (개봉일;2011.5.4)

감독;프란시스 로렌스

주연;리즈 위더스푼,로버트 패틴슨

한줄평;잔잔한 느낌이 강하게 든 서사 로맨스

 

72.소스코드 (개봉일;2011.5.4)

감독;던컨 존스

주연;제이크 질렌할,미쉘 모나한

한줄평;짧지만 묘한 여운을 남기는 SF영화

73.써니 (개봉일;2011.5.4)

감독;강형철

주연;심은경,강소라,민효린,유호정,진희경

한줄평;과속스캔들 감독이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의 버무림

 

74.체포왕 (개봉일;2011.5.4)

감독;임찬익

주연;이선균,박중훈

한줄평;적당한 웃음과 진지함을 갖춘 코미디물

75.천녀유혼 (개봉일;2011.5.12)

감독;엽위신

주연;유역비,고천락

한줄평;적어도 아쉽다는 느낌은 함께 들게 해주었다

76.레드라인 (개봉일;2011.5.12)

감독;코이케 다케시

주연;기무라 타쿠야,아오이 유우

한줄평;적어도 속도감 하나는 끝내주었다..

77.오월애 (개봉일;2011.5.12)

감독;김태일

주연;

한줄평;아프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될 이야기,5.18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담하게 얘기하다

78.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개봉일;2011.5.19)

감독;롭 마샬

주연;조니 뎁,페넬로페 크루즈

한줄평;나쁘진 않았지만 무언가 불안하다

79.삼국지 명장;관우 (개봉일;2011.5.19)

감독;맥조휘,장문강

주연;견자단

한줄평;삼국지라는 이름을 믿고 보기엔 좀 그렇더라..

 

80.인사이드 잡 (개봉일;2011.5.19)

감독;찰스 퍼거슨

주연;맷 데이먼

한줄평;맷 데이먼의 나레이션과 사회고발정신이 돋보였다..

 

81.쿵푸팬더2 (개봉일;2011.5.26)

감독;여인영

주연;잭 블랙,안젤리나 졸리,

한줄평;1편보다는 웃음이 줄어들긴 했지만...액션은 강렬해졌다..

82.헤드 (개봉일;2011.5.26)

감독;조운

주연;박예진,류덕환,백윤식

한줄평;독특하게 웃기거나 아님 어이없거나

83.미안해,고마워 (개봉일;2011.5.26)

감독;임순례,송일곤,오점균,박흥식

주연;김영민,김지호,전국환

한줄평;네가지 색깔의 동물 옴니버스 이야기,흥미로웠다

84.마마 (개봉일;2011.6.2)

감독;최익환

주연;엄정화,유해진,김해숙

한줄평;세가지 색깔로 엮어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85.엑스맨;퍼스트 클래스 (개봉일;2011.6.2)

감독;매튜 본

주연;제임스 맥어보이,마이클 패스밴더

한줄평;프리퀄로써의 면모를 잘 갖추다

86.레지던트 (개봉일;2011.6.2)

감독;안티 조키넨

주연'힐러리 스웽크

한줄평;힐러리 스웽크의 이름값에 비하면 아쉬웠다

87.모비딕 (개봉일;2011.6.9)

감독;박인제

주연;황정민,김민희

한줄평;흥미롭긴 하지만 임팩트가 약하다

88.스크림 4G (개봉일;2011.6.9)

감독;웨스 크레이븐

주연;엠마 로버츠

한줄평;엠마 로버츠의 연기가 돋보였다

89.프리스트 (개봉일;2011.6.9)

감독;찰스 스콧 스튜어트

주연;폴 베타니,매기 큐

한줄평;원작들이 보면 실망할수 있다

90.화이트;저주의 멜로디 (개봉일;2011.6.9)

감독;김곡,김선

주연;함은정,황우슬혜,메이다니

한줄평;아이돌이라는 소재를 공포로 흥미롭게 끌어내다

91.슈퍼 에이트 (개봉일;2011.6.16)

감독;J.J.에이브람스

주연;엘르 패닝

한줄평;괴수영화와 가족성장영화를 섞어내다

92.그린랜턴;반지의 선택 (개봉일;2011.6.16)

감독;마틴 캠벨

주연;라이언 레이놀즈

한줄평;기대안한것치고는 볼만하다

93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개봉일;2011.6.16)

감독;브래드 퍼맨

주연;라이언 필립,매튜 맥커너히

한줄평;나름 기본은 하는 법정스릴러물

94 정무문;100대 1의 전설 (개봉일;2011.6.22)

감독;유위강

주연;견자단,서기

한줄평;견자단의 액션은 볼만했다...

95.인 어 베러 월드 (개봉일;2011.6.23)

감독;수잔 비에르
주연;미카엘 페르스브렁,트린 디어홈

한줄평;더 나은 세상을 위한 그들의 복수와 고민을 느낄수 있다

96.풍산개 (개봉일;2011.6.23)

감독;전재홍

주연;윤계상,김규리

한줄평;윤계상의 연기력은 볼만했다...

97.소중한 날의 꿈 (개봉일;2011.6.23)

감독;안재훈,한혜진

주연;박신혜,송창의

한줄평;첫사랑의 추억에 가슴따뜻하게 해준다

98 트랜스포머3 (개봉일;2011.6.30)

감독;마이클 베이

주연;샤이아 라보프,로지 헌팅턴 휘틀리

한줄평;나쁘지는 않지만 기대는 안하게 좋을 것 같다....

99 음모자 (개봉일;2011.6.30)

감독;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제임스 맥어보이

한줄평;참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100 초(민망한) 능력자들 (개봉일;2011.7.7)

감독;그랜트 헤스로브
주연;이완 맥그리거,조지 클루니,제프 브리지스,케빈 스페이시

한줄평;블랙코미디의 성격이 강하다

101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개봉일;2011.7.7)

감독;변승욱

주연;박민영,김동욱

한줄평;장르적인 요소는 아쉬웠다.

102.포인트 블랭크 (개봉일;2011.7.13)

감독;프레드 카바예
주연;질 를르슈,로쉬드 잼

한줄평;나름 볼만하긴 하지만....

103.빨간 모자의 진실2 (개봉일;2011.7.13)

감독;마이크 디사
주연;헤이든 파네티어,이시영,김수미,노홍철

한줄평;한국어 더빙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는 맛깔났다...

10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 (개봉일;2011.7.13)

감독;데이빗 예이츠
주연;다니엘 레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한줄평;최후의 전투,대단원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짓다

105.바니버디 (개봉일;2011.7.20)

감독;팀 힐
주연;제임스 마스덴,러셀 브랜드

한줄평;캐릭터들은 귀여웠지만...

106. 카2(개봉일;2011.7.20)

감독;존 라세터
주연;오웬 윌슨,마이클 케인

한줄평;감동의 깊이는 줄어들었지만 재미는 있다

107. 퀵(개봉일;2011.7.20)

감독;조범구
주연;이민기,강예원

한줄평;속도감에 코믹을 더한 액션영화

108.고지전 (개봉일;2011.7.20)

감독;장훈

주연;신하균,고수

한줄평;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다시 생각해보다

109.그을린 사랑 (개봉일;2011.7.21)

감독;드뇌 빌뵈브
주연;루브나 아자발

한줄평;반전이란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다

110.리오 (개봉일;2011.7.27)

감독;카를로스 살다나
주연;앤 하서웨이,제시 아이젠버그

한줄평;브라질 삼바리듬과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

111.마당을 나온 암탉 (개봉일;2011.7.27)

감독;오성윤
주연;문소리,유승호,박철민,최민식

한줄평;한국 애니메이션의 또 다른 가능성을 만나다

112.퍼스트 어벤져 (개봉일;2011.7.28)

감독;조 존스톤
주연;크리스 에반스

한즐평;어벤져스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다

113.7광구 (개봉일;2011.8.4)

감독;김지훈

주연;하지원,오지호

한줄평;하지원씨의 액션 하나는 볼만했다

114.기생령 (개봉일;2011.8.4)

감독;고석진
주연;한은정,효민,이형석

한줄평;이형석 군의 연기 하나는 볼만했다

115.명탐정 코난;침묵의 15분 (개봉일;2011.8.3)

감독;시즈노 코분
주연;타카야마 미나미,야마자키 와카나

한줄평;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던 애니메이션

116.블라인드 (개봉일;2011.8.10)

감독;안상훈

주연;김하늘,유승호

한줄평;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오감스릴러물

117.최종병기 활 (개봉일;2011.8.10)

감독;김한민
주연;박해일,류승룡,문채원,김무열

한줄평;나름 흥미롭게 만들어진 사극

118.개구장이 스머프 (개봉일;2011.8.11)

감독;라자 고스넬
주연;닐 패트릭 해리스,박명수,이하늬,김경진

한줄평;스크린으로 만나는 스머프들은 반가웠지만

119.카우보이&에이리언 (개봉일;2011.8.11)

감독;존 파브로
주연;다니엘 크레이그,해리슨 포드

한줄평;서부극과 SF의 묘한 만남

120.혹성탈출;진화의 시작 (개봉일;2011.8.17)

감독;루퍼트 와이어트
주연;제임스 프랭코,프리다 핀토

한줄평;기술력과 연기의 자연스러운 조화

121.세 얼간이 (개봉일;2011.8.17)

감독;라자쿠마르 히라니
주연;아미르 칸,마드하반

한줄평;알 이즈 웰이라는 단어를 곱씹게 해준다

122.로맨틱 크라운 (개봉일;2011.8.17)

감독;톰 행크스
주연;톰 행크스,줄리아 로버츠

한줄평;중년의 꿈과 사랑을 잘 이야기하다

123.행오버2 (개봉일;2011.8.25)

감독;토드 필립스
주연;브랜들리 쿠퍼,에드 헤름스

한줄평;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

124.돈 비 어프레이드;어둠 속의 속삭임 (개봉일;2011.8.25)

감독;트로이 닉시

주연;가이 피어스,케이티 홈즈

한줄평;나름 묘한 매력이 담겨져 있었다

125.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개봉일;2011.8.25)

감독;폴 웨이그

주연;크리스틴 위그

한줄평;솔직하면서도 쿨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

126.드라이브 앵그리 3D (개봉일;2011.8.25)

감독;패트릭 루지에

주연;니콜라스 케이지,엠버 허드

한줄평;두서없는 스토리와 막장액션의 결합

127.콜롬비아나 (개봉일;2011.8.31)

감독;올리비에 메가턴

주연;조 샐다나

한줄평;조 샐다나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었지만

128.푸른 소금 (개봉일;2011.8.31)

감독;이현승

주연;신세경,송강호

한줄평;송강호의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미는 괜찮았는데

129.댄스 타운 (개봉일;2011.9.1)

감독;전규환

주연;라미란,오성태

한줄평;희망을 찾으러 온 도시 그리고 그 뒤에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주다

130.파퍼씨네 펭귄들(개봉일;2011.9.7)

감독;마크 워터스

주연;짐 캐리

한줄평;펭귄들과 짐 캐리가 보여주는 기대 이상의 웃음

 

131.통증 (개봉일;2011.9.7)

감독;곽경택

주연;권상우,정려원

한줄평;곽경택과 강풀의 참 묘한 조합

132.챔프 (개봉일;2011.9.7)

감독;이환경

주연;차태현

한줄평;뻔하지만 그래도 감동적이었다

133.북촌방향 (개봉일;2011.9.8)

감독;홍상수

주연;유준상,김상중

한줄평;묘한 느낌의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서 터져나오는 웃음

134.샤크 나이트 3D (개봉일;2011.9.15)

감독;데이빗 R.앨리스

주연;사라 팩스톤

한줄평;상어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본성을 만나다

135.모차르트 타운 (개봉일;2011.9.15)

감독;전규환

주연;오성태,주유랑

한줄평;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스산한 소나타

136.도가니 (개봉일;2011.9.22)

감독;황동혁

주연;공유,정유미

한줄평;진실을 찾는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건지를 느끼게 된다

137.킬러 엘리트 (개봉일;2011.9.22)

감독;개리 맥캔드리

주연;제이슨 스타뎀,로버트 드 니로

한줄평;기대했던 것보다는 액션이 적긴 했다

138.컨테이젼 (개봉일;2011.9.22)

감독;스티븐 소더버그

주연;맷 데이먼,마리옹 꼬띠아르

한줄평;화려한 배우들,그리고 그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간결한 메시지

139.카운트다운 (개봉일;2011.9.29)

감독;허종호

주연;전도연,정재영

한줄평;전도연과 정재영의 연기대결..흥미로웠다

140.의뢰인 (개봉일;2011.9.29)

감독;손영성

주연;하정우,박희순,장혁

한줄평;나름 몰입도 있는 법정 스릴러물이었다

141.코쿠리코 언덕에서 (개봉일;2011.9.29)

감독;미야자키 고로

주연;나가사와 마사미,오카다 준이치

한줄평;밋밋한 뒷맛만 남기는구나

142.어브덕션 (개봉일;2011.9.29)

감독;존 싱글톤

주연;테일러 로트너

한줄평;속편이 나온다고 한들 기대감을 가지고 보긴 힘들다

143.투혼 (개봉일;2011.10.6)

감독;김상진

주연;김주혁,김선아

한줄평;신파적인 요소가 섞여들어간 휴먼코미디물

144.언피시니드 (개봉일;2011.10.6)

감독;존 매든

주연;헬렌 미렌,샘 워싱턴

한줄평;진실과 양심에 대해 묵직하게 얘기하다

145.스톤 (개봉일;2011.10.6)

감독;존 커란

주연;에드워느 노튼,밀라 요보비치,로버트 드 니로

한줄평;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쉬움이 크다

146.삼총사 3D (개봉일;2011.10.12)

감독;폴 W.S.앤더슨

주연;밀라 요보비치,로건 레먼

한줄평;나름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 그리고 산만한 이야기 흐름

147.리얼 스틸 (개봉일;2011.10.12)

감독;숀 레비

주연;휴 잭맨

한줄평;트랜스포머와 록키의 만남,짠한 무언가를 남기다

148.비우티풀 (개봉일;2011.10.13)

감독;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주연;하비에르 바르뎀

한줄평;잔잔한 전개속에 담긴 씁쓸한 감정, 그속에서 빛난 바르뎀의 연기

149.세나;F1의 신화 (개봉일;2011.10.20)

감독;아시프 카파디아
출연;아일톤 세나

한줄평;누구보다 레이싱을 사랑했던 한 남자의 열정이 담겨있다

150.완득이 (개봉일;2011.10.20)

감독;이한

주연;김윤석,유아인

한줄평;깨알같은 웃음과 함께 담백함과 앙상블이 어우러지다

151.오직 그대만 (개봉일;2011.10.20)

감독;송일곤

주연;소지섭,한효주

한줄평;감성적인 면이 잘 담겨져 있는 감성 멜로물

152.파라노멀 엑티비티3 (개봉일;2011.10.20)

감독;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주연;케이티 피터스턴,스프라그 그레이든

한줄평;나름 깜짝깜짝 놀라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다

153.인 타임 (개봉일;2011.10.27)

감독;앤드류 니콜

주연;저스틴 팀버레이크,아만다 사이프리드

한줄평;설정만 좋았을 뿐..그 결과는 아쉬웠다

154.프렌즈 위드 베네핏 (개봉일;2011.10.27)

감독;윌 글럭

주연;저스틴 팀버레이크,밀라 쿠니스

한줄평;그야말로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

155.오늘 (개봉일;2011.10.27)

감독;이정향

주연;송혜교,기태영,남지현

한줄평;용서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다

156.트리 오브 라이프 (개봉일;2011.10.27)

감독;테렌스 멜릭

주연;브래드 피트,숀 펜

한줄평;영상미 속 담긴 묘한 무언가

157.커플즈 (개봉일;2011.11.2)

감독;정용기

주연;김주혁,이시영,이윤지

한줄평;사랑 그리고 운명에 대한 법칙을 말하다

158.워리어 (개봉일;2011.11.2)

감독;개빈 오코너

주연;톰 하디,조엘 에저튼

한줄평;격투기 그리고 그 속에 빛나는 형제애라는 것

159.쟈니 잉글리쉬2;네버 다이 (개봉일;2011.11.2)

감독;올리버 파커

주연;로완 앳킨슨

한줄평;코믹적인 느낌이 조금 부족했다..

159.헬프 (개봉일;2011.11.3)

감독;테이트 테일러

주연;엠마 스톤,비올라 데이비스

한줄평;무난하지만 묘한 메시지를 남겨주는 영화

160.Mr.아이돌 (개봉일;2011.11.3)

감독;라희찬

주연;박예진,지현우

한줄평;너무 밋밋한 느낌만 남겼다

161.돼지의 왕 (개봉일;2011.11.3)

감독;연상호

주연;양익준,오정세

한줄평;묘한 씁쓸함만 가득 남기게 해준다

162.신들의 전쟁 (개봉일;2011.11.10)

감독;타셈 싱

주연;헨리 카빌,프리다 핀토

한줄평;기대했던 것보다 스케일이 작았다

163.티끌모아 로맨스 (개봉일;2011.11.10)

감독;김정환

주연;한예슬,송중기

한줄평;송중기의 매력이 영화 속에 잘 녹아있다

164.너는 펫 (개봉일;2011.11.10)

감독;김병곤

주연;김하늘,장근석

한줄평;두 배우의 매력은 빛났다만

165.타워 하이스트 (개봉일;2011.11.17)

감독;브랫 래트너

주연;벤 스틸러,에디 머피

한줄평;그야말로 무난하게 볼수 있는 영화

166.무협 (개봉일;2011.11.17)

감독;진가신

주연;견자단,금성무,탕웨이

한줄평;나름 묘한 느낌을 주는 액션영화

167.머니볼 (개봉일;2011.11.17)

감독;베넷 밀러

주연;브래드 피트

한줄평;야구에 있어서 단장의 의미와 역할을 생각하게 해주다

168.드라이브 (개봉일;2011.11.17)

감독;니콜라스 렌딩 위픈

주연;라이언 고슬링,캐리 멀리건

한줄평;간결함과 강렬함이 담긴 복수의 향연

 

 

 

  

 

 

 

 

 

2011 각월별 개봉작중 제가 본 영화들 기준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진짜 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안 좋게 본 영화들도 어떤 분들은 좋게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기준이라는 거 이해해주시구요)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2010.12(15일 개봉작부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

라스트 갓 파더

2011.1

윈터스 본

걸리버 여행기

2011.2

그대를 사랑합니다

혈투

2011.3

파수꾼

레드 라이딩 후드

2011.4

무산일기

나는 아빠다

2011.5

오월애

 헤드

2011.6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정무문;100대 1의 전설

2011.7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

2011.8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7광구

2011.9

도가니

코쿠리코 언덕에서

2011.10

세나;F1의 신화

스톤

2011.11(17일 개봉작까지임)

드라이브

너는 펫

 

 올해 최고의 영화=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올해 최악의 영화= 7광구

 

 

각월별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평

 

2010.12 ; 12월 15일 개봉작부터 내가 본 영화들을 기준으로 해서 뽑아보았다..

먼저 최고로 뽑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

물론 <황해>도 괜찮긴 했지만 아쉬움도 함꼐 몰려왔던 거에 비해서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

은 나름 마무리로 향하는 단계를 잘 닦아놓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최악으로 뽑은 <라스트 갓 파더>

솔직히 <아메리칸> 역시 그렇게 재미있게 본 편은 아니었던 가운데

고민을 했었다.. 그렇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크게 웃기지 않았고

실망스러웠던 <라스트 갓 파더>에 손을 들수밖에 없었다...

 

 

2011.1

 

먼저 최고로 뽑은 <윈터스 본>

1월 개봉작은 내가 본 것중에는 전체적으로 고만고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중에서 최고를 뽑는다는 것 역시 쉽지 않았고..

그런 가운데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윈터스 본>이 그나마 인상깊었다...

그나마 괜찮은 편이었고

 

그리고 최악으로 뽑은 <걸리버 여행기>

<그린 호넷>,<타운>,<심장이 뛴다>등이 최악의영화 후보에 올랐던

가운데 아무래도 <걸리버 여행기>는 기대 안 하고 봤는데도 내가 이 영화를

왜 봤을까라는 의문을 가득 남기게 해준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2011.2

2월 역시 최고의 영화를 뽑는다는 건 쉽지 않았다..

너무 괜찮은 영화가 많이 개봉했고 그 영화들을 다 챙겨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블랙스완>,<라푼젤>,<127시간>,<그대를 사랑합니다>,<혜화,동>

등이 후보에 올랐던 가운데 그중에서 내가 뽑은 영화는 영화를 보는 내내

아니 보고 나서도 많은 여운을 남겨줬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였다..

물론 다른 작품이 나빠서 그런건 아니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보고서 다른 작품보다 더 많은 여운을 남겨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2월은 아무래도 괜찮은 영화들이 많이 개봉했고 내가 그런 영화들을

챙겨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최악의 영화를 고른다는 거 역시 쉽지 않았다..

그나마 그 후보군에 올라갈만한 영화는 <혈투>랑 <아이엠 넘버 포>정도였

는데.. 아이 엠 넘버 포는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를 안했고 

 sf 블록버스터 장르 면에선 나름 볼만했던 반면

혈투는 아무래도 <부당거래>의 각본을 쓴 사람이 감독을 맡았다는 기대감

치고는 실망이 더 크게 다가와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2011.3

 

3월 개봉작 역시 그야말로 괜찮은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였고

그런 영화들을 챙겨볼려고 노력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최고의영화 한편을

고른다는 건 쉽지 않았다.

<킹스 스피치>,<굿모닝 에브리원>,<파수꾼>,<내 이름은 칸>,<파이터>등의

영화를 괜찮게 본 가운데 이 중에서 내가 선택한 최고의 영화는 <파수꾼>이다..

그야말로 묘한 여운을 남긴 이 영화는 그야말로 3월의 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던 가운데 다른 작품이 나빠서 그런건 아니다.. <내 이름은

칸>은 원판보다 무려 40분이나 삭제하고 개봉했다는 점에서 제외할수 밖에

없었다.. 물론 영화는 괜찮았지만.. 완전한 감동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리고 최악으로 꼽은  영화는 <레드 라이딩 후드>

장진 감독의 <로맨틱 헤븐>과 현빈 주연의 <사랑한다,사랑하지 않는다>

역시 그렇게 좋게 본 편은 아니었던 가운데 <레드 라이딩 후드>는

매혹적인 배경과 주연 배우만 믿고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 마디로 실망이었고...

 

 2011.4

 

4월은 최고와 최악이 한국영화이다..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것도 같은 날 개봉한 영화이다.. 왠만하면 이러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

 

먼저 최고로 꼽은 <무산일기>

<황당한 외계인;폴>,<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의 영화를 괜찮게 보았지만 이 영화가 주는 여운과 먹먹함을 따라갈수는 없었다..

역시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을만하다는 생각을 해보며...

 

반면에 최악으로 뽑은 <나는 아빠다>

내가 왠만해선 6점 이하로 잘 안주는데... 이 영화에 5점을 주었을 정도로 이 영화

는 영화를 보는 내내 쓴 웃음과 허탈감을 안겨준 영화가 아닐까 싶다..

 

 

2011.5

 

먼저 최고로 꼽은 영화 <오월愛>이다..

물론 <써니>,<인사이드잡>,<소스 코드>,<미안해,고마워>등 그야말로 쟁쟁한

영화들을 괜찮게 보았지만 이 영화를 5월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에서 최고로

꼽은 이유는 5.18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담담하게 얘기하는 모습에서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악으로 꼽은 영화는 <헤드>이다..

물론 <천녀유혼 리메이크판>역시 그렇게는 좋게 본 편은 아니지만

독특한 웃음코드보다는 어이없다는 느낌이 더 크게 다가왔다...

류덕환씨가 이 영화에 왜 출연했는지 안타까웠을 뿐...

 

 

2011.6

 

먼저 최고의 영화를 꼽자면 <엑스맨;퍼스트 클래스>가 아닐까 싶다..

6월 개봉작중 가장 괜찮게 본 영화는 이 영화밖에 없을 정도로

이 영화는 재미와 완성도 두 마리 토끼를 아주 잘 잡았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정무문;100대 1의 전설>이다...

<그린랜턴;반지의 선택>,<프리스트>,<레지던트>등을 그렇게 좋게

관람하지는 않았던 가운데 정무문은 보고 나서 헛웃음만 가득 주었다..

물론 견자단의 액션은 조금 볼만헀다만...

 

 

2011.7

 

먼저 최고의 영화를 꼽자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이다..

물론 <고지전>,<마당을 나온 암탉>,<그을린 사랑> 등의 영화를

괜찮게 보긴 했지만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꼽은 이유는 바로 멋진

마무리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긴 시리즈의 마무리를 멋지게 마무리

지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어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꼽았고

 

반면 최악의 영화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었다..

<포인트 블랭크>도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실망스러움

은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을 보고 나서 더 크게 다가왔다...

 

2011.8

 

아무래도 최고의 영화를 꼽자면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물론 <블라인드>,<세 얼간이> 역시 괜찮게 보긴 했지만 그래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기술력과 연기의 조합

그리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잡을순 없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차이가 있다는 거 역시 느낄수 있긴 하지만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단연 <7광구>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기대를 어느정도 크게 했던 만큼 실망도 더 크게 다가왔고

또한 <기생령>,<콜롬비아나>,<드라이브 앵그리 3D>도 그렇게 크게

재미있게 본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7광구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다..

 

2011.9

 

 최고의 영화로 꼽은 건 <도가니>였다..

<파퍼씨네 펭귄들>,<챔프>,<댄스 타운>,<모차르트 타운>,<의뢰인>

등을 괜찮게 보긴 했지만 도가니를 보고 난 만큼의 여운과 충격을

느끼지 못했다는 생각을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로 꼽은 건 <코쿠리코 언덕에서>이다...

<어브덕션>도 그렇게 괜찮게 본 것은 아니지만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아무래도 지브리라는 이름을 믿고 본 영화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 아쉬움이 더욱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9월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

에서 최악의 영화로 이 영화를 꼽게 된 게 아닐까 싶다...

 

2011.10

 

10월 개봉작중 내가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는 <세나;F1의 신화>이다..

물론 <완득이>,<비우티풀>,<리얼스틸>등도 괜찮게 보긴 했지만

누구보다 레이싱을 사랑했던 한 남자의 열정을 잘 담아낸 이 다큐멘터리

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스톤>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출연한 배우들의 이름값을 믿고 본 가운데 그 결과는 큰 실망으로

돌아와서 이 영화를 10월 개봉작 중 내가 본 영화에서

 

 

 

 

내가 올해 본 영화중에서 뽑아본 장르별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장르별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SF&액션영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그린 랜턴;반지의 선택(국외)

 7광구(국내)

드라마/코미디

그대를 사랑합니다 (국내)

그을린 사랑 (국외 및 헐리웃)

헤드(국내)

 스톤 (국외)

공포/스릴러

블라인드 (국내)

드라이브 (국외)

기생령 (국내)

 레지던트 (국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코쿠리코 언덕에서

다큐 및 인디영화

무산일기 (국내)

세나;F1의 신화 (국외 및 헐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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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개봉한 영화중 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최고의 배우

 

1.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

 

국내;강형철 <써니>

국외;매튜 본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신선한 등장; 윤성현 <파수꾼>

                   루퍼트 와이어트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2.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배우

 국내;박해일 <최종병기 활> (남자)

        김하늘 <블라인드> (여자)

신선한 등장; 이제훈 <고지전>,<파수꾼> (남자)

                  유다인 <혜화,동> (여자)

 국외;하비에르 바르뎀 <비우티풀> (남자)

        나탈리 포트만 <블랙스완> (여자)

 

*글을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글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한해  어떤 영화를 재미있게 봤는지

 

어떤 영화를 재미없게 봤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과연 올해 남은 한달 그리고 내년에는 어떤 영화와 함꼐 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