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계백] 조금 늦은 감상평 [29회~32회]

새로운1 2011. 11. 13. 08:00

 


계백

정보
MBC | 월, 화 21시 55분 | 2011-07-25 ~
출연
이서진, 조재현, 오연수, 송지효, 최종환
소개
백제의 31대 마지막 왕 의자왕과 장수 계백을 재조명하는 퓨전사극이다.

 

 

극본;정형수
연출;김근홍,정대윤
출연;이서진 (계백 역)
     조재현 (의자왕 역)
     송지효 (은고 역)
     오연수 (사택비 역)

-2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29회째를 보게 되었다

 

은고의 요청을 계백이 사실상 거절한 가운데

 

은고가 대하는 걸 보면서 참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은고의 호위무사가 계백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고

 

그리고 태자 관련해서 투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누가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또한 은고가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더욱 심해진 갈등의 폭이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한다.

 

그리고 장기간 동안 혼수상태에 빠진 의자왕을 대신하여

 

국정을 이끄는 계백을 믿는 대신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은고의 모습은 참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 후반부에 의자왕이 눈을 뜨게 되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3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3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의자왕이 깨어난 가운데 은고가 의자왕과 얘기 나누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황후가 하는 행동을 하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황후 역할을 하는 연기자의 연기는 그야말로 어색하다는

 

생각만 가득하게 해준다.

 

그리고 의자왕이 깨어나면서 은고와 황후의 위치가 뒤바뀌었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은고가 의자왕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흥수가 삭탈관직 되는 모습은 참 안타깝게 다가온다..

 

그리고 계백이 청을 하는 모습은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백제가 왜 멸망하게 되었는지를 다시한번 여실히 느낄수 있는

 

이번 30회가 아닐까 싶다..

 

-3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31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막판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은고때문에 그런건지 대장군직에서 사임할려고 하는 계백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은고는 황후에 오르고, 계백은 그런 그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지경에 이르는게 또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은고와 초영의 갈등 역시 묘한 느낌을 안겨주게 해주고

 

또한 초영이 병석에 누웠을때 계백이 돌봐주는 모습에서 이제

 

그둘의 관계가 가까워져가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이제 막판으로 가면서 과연 어떤 이야기로 전개될지 더욱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1회 잘 봤다..

 

-3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32회째를 보게 되었다

 

세월이 흘러 계백의 아내가 된 초영의 모습이 은고의

 

수행무사 있을때와는 다른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계백과 김춘추가 맞서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뭐라고 해야하나

 

이제 그들이 충돌할 날도 머지 않았음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막판으로 가면서 과연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마무리될까라는 궁금증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또한 왕후가 된 은고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하는 것 같아 보였고

 

그런 가운데 김유신과 계백 군대가 전투에서 만나게 되는 모습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계백의 군대가 김유신에게 패하면서 상황이 바뀌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았고..

 

아무튼 이번 32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