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 정보
- Mnet | 금 23시 00분 | 2011-08-12 ~
- 출연
- 김성주, 김도현, 버스커 버스커, 울랄라 세션, 크리스티나 러브 리
- 소개
- 최고에서 최고를 노래하라!!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 꿈을 이룰 단 한번의 기회!
슈퍼스타K 시즌3의 미션 중 하나인 뮤직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며, 슈퍼스타k3 본방당시 미션곡과 함께
짧게 짧게 방송되었던 가운데
이래저래 욕을 엄청 먹은 뮤직드라마
<슈퍼스타K 더 비기닝>
드디어 본편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슈퍼스타K 더 비기닝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 더 비기닝>
박광선,크리스티나,김도현,장범준,김예림이 슈퍼스타라는 그룹으로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 김도현과 박광선이 무대 뒤에서 싸우게
되다가 쇼케이스 무대까지 망쳐버리게 되고 3년뒤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시작한다.
그리고 울랄라세션의 세 멤버가 주유소 주유원으로 나온 가운데 김그림과
허각의 특별출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박광선과 장범준의 라이벌 구도가 참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장범준의 모습을 보면서 참 이상하다는 느낌 역시 많이 받게 해주었고
거기에 크리스티나의 연기는 좀 부담스럽다는 느낌 역시 함께 들게 해주었다.
또한 뮤직드라마에 이어 미션곡을 부르는 도전자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김그림과 장범준이 만나고 결혼하는 모습은 참 그렇다는 생각
을 하게 해주었다.
거기에 허각까지 나올떄 설정을 보면서 막장드라마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또한 박승일이 성형외과 의사로 나온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크리스티나의 모습 역시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브래드와 김도현의 러브라인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어떻게 보면 오글거린다는 느낌 역시 주게 해주는 가운데
설정 역시 아무래도 음악에서 맞출려고 하는건지 몰라도 이야기 설정 역시
제대로 이어졌다고 할수는 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래도 처음 볼때랑은 느낌이 조금은 틀리긴 했지만 물론 색다른 시도라고
할수 있겠지만 연기력면에서는 뭐라 할말이 없었던 그들의 뮤직드라마
<슈퍼스타K 더 비기닝>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의 힘] 강원도라는 배경에서 드러나는 홍상수의 색깔 (0) | 2011.11.13 |
---|---|
[헬프] 무난하지만 묘한 메시지를 만날수 있는 영화 (0) | 2011.11.13 |
[오직 그대만] 감성적인 면이 잘담겨진 정통 멜로물 (0) | 2011.11.09 |
[런닝맨] 엽전 레이스편 (0) | 2011.11.09 |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1박 2일 (0) | 2011.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