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실베스타 스텔론
지난 1985년에 나온 록키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로써
1,2,3편에 비해선 확실히 별로라는 평가가 우세하다고
할수 있는 그런 영화
<록키4>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록키4;확실히 1,2,3편보다는 별로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지난 1985년에 개봉한 록키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록키4>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확실히 1,2,3편보다는
별로라는 것을 느꼈다는 것이다..
친구인 아폴로 크리드와 소련 복서인 이반 드라고의 경기를 참관하게
되는 록키의 모습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이라는 어찌 보면
짧은 러닝타임 동안 냉전시대 록키로 대표되는 미국과 드라고로 대표되는
소련의 대결을 권투경기 한경기에 녹여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래도 스포츠경기에 이념이라는 요소가 들어가
서 더욱 그런건지 몰라도) 조금 그렇긴 하더라..
물론 뻔하다는 것은 알고 있긴 하지만 (이 영화의 주연배우 실베스타 스텔론
이 감독까지 맡았으니 더욱 그럴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조금 뭐라고 해야하나, 아쉬운 점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은 틀림없더라..
물론 오락적인 면에선 나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이념문제도 들어가서 그런지
보기 편한 영화 역시 아니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뭐 그렇게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확실히 1,2,3편에 비해선 별로라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영화 <록키4>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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