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계백]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20회]

새로운1 2011. 9. 29. 02:00

 


계백

정보
MBC | 월, 화 21시 55분 | 2011-07-25 ~
출연
이서진, 조재현, 오연수, 송지효, 최종환
소개
백제의 31대 마지막 왕 의자왕과 장수 계백을 재조명하는 퓨전사극이다.

 

 

극본;정형수
연출;김근홍,정대윤
출연;이서진 (계백 역)
     조재현 (의자왕 역)
     송지효 (은고 역)
     오연수 (사택비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황후 호위 군대로부터 탈출에 성공한 계백이 숨을 쉬지 않은

 

아기의 모습을 보면서 허탈한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한다.

 

그런 가운데 아기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게 해주었고 또한 사택비의 아버지가 은고를 의심하게

 

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이번회에서 태자 책봉 문제 역시 나왔다..

 

태자에 오르고싶은 교기 왕자와 아직은 태자 책봉계획이 없는

 

사택비의 엇갈리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은고의 모습 역시 참으로 묘한 무언가를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 은고 앞에 나타나는 계백의

 

모습 역시 나름 보기 좋았던 것 같다..

 

또한 이번회 마지막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누군가의 모습에

 

놀라는 은고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은고가 누군가를 보고 놀라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교기한테 찾아가는 사택비의 모습에서

 

무언가 결연한 의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무언가 단단히 화가 났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것 같고..

 

그리고 왕이 교기가 딴 마음을 먹고 행동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사태는 것잡을수없는 상황으로 벌어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그것으로 인해서 사택비의 입지 역시 좁아졌다는 것을 이번 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그런 사택비에게 고문을 받는 은고의 모습은 참 많은 안타까움

 

을 던져주게 해준다..

 

또한 이번회 후반부에서 역도들을 포박하기 위해서 보여준 무왕이 보여준 반전은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는 무언가를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그런 가운데 떠나게 되는 사택비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앞으로 어찌 전개될런지

 

를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의자가 태자로 책봉된 가운데 의자가 무왕에게 성충,흥수

 

계백을 천거하는 모습에서 과연 앞으로 의자가 어떻게 이끌지

 

궁금해진다..

 

또한 은고와 계백이 같은 밥상에 앉아서 밥을 먹는 모습 역시

 

참으로 정다워보였고, 그 정다움이 오래 갈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아무래도 이번 회를 시청하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이번회 마지막에서 신라군으로부터 지키겠다고 백성들에게

 

얘기하는 계백의 모습과 신라군 주검의 모습에서 참으로 묘한 대비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2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절반을 지난 가운데 적을 무찌르러 간

 

계백의 모습은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은고와 의자가 가까워져가는 모습에선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또한 잠시 졸았다가 죽을뻔한 계백의 모습 역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남겨주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죽다 살아났다는 것때문에

 

더욱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런 가운데 자신을 죽일려고 했던 사람에게 닭고기를 건네주는

 

모습 역시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고..

 

또한 태자에 오른 의자는 서라벌에 가게 되고, 김춘추와 만나게 되는

 

모습은 과연 앞으로 그들이 어찌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방울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혼란시키는 계백의 작전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신라쪽 사람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 했다가 티격태격하는 사람으로부터 목숨을 구하게 되는 모습은

 

다음 회를 기대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0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