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라자 고스넬
주연;닐 패트릭 해리스,박명수,이하늬,김경진
탄생 53년만에 영화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으로써,
이하늬,김경진,박명수가 우리말 더빙에 참여한 영화
<개구장이 스머프>
이 영화를 개봉후 디지털 2D 자막버전으로 보고 왔다..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개구장이 스머프;나름 무난하게 볼만하긴 헀지만..>
자막판 보다는 이하늬 김경진 박명수가 우리말 더빙을 맡은
더빙판 상영하는 극장이 많은 가운데 자막판 상영해주는 곳으로
예매해서 보고 온 나의 느낌은 나름 무난하게 볼만했다는 것이다..
스머프 마을에 사는 스머프들이 마법사 가가멜에게 쫓기다가 뉴욕에
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 하는 시간동안
스머프 마을로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스머프들과 그런 스머프를 잡을려
고 하는 가가멜의 대결 구도로 진행된다..
또한 스머프와 함께 살게 되면서 삶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패트릭
부부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앨빈과 슈퍼밴드>,<바니버디> 등 실사와 cg를 합성한 애니메이션
이 나오는 가운데 이 영화 역시 그렇게 만들어졌다.
물론 이야기적인 요소는 말할 필요 없이 뻔한 구석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이렇게 극장에서 만나는 파파스머프,투덜이,배짱이,스머페트 드으이
캐릭터등은 참으로 반갑더라..
물론 3D버전이나 더빙버전으로 보면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았던 가운데 확실히 3D로 안 봐도 상관없긴 하다..
2D 버전으로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아무래도 큰 기대를 하지 말고 추억의 캐릭터인 스머프들의 활약
을 즐기는 마음으로 보면 괜찮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감상을 마무리한 영화
<개구장이 스머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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