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은희,장항준
연출;김형식,김영민
출연;박신양 (윤지훈 역)
김아중 (고다경 역)
엄지원 (정우진 역)
정겨운 (최이한 역)
-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물론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싸인>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서울본원과 남부분원에서 같은 시간에 비슷한 사인으로 온
사망자들을 부검하게 된 가운데 이명한과 윤지훈의 부검결과를
보면서 생각의 차이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최 경사가 정검사와 얘기를 나누고 정검사가 남부분원에
내려가게 되는 모습 그리고 한때 연인이었던 윤지훈과 얘기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중요한 단서를 찾기 위해서 사건현장에 오는 고다경과
윤지훈의 모습이 묘한 긴장감을 주게 하는 가운데
혈액검사 결과가 나오고 고다경이 용의자의 트럭을 보고 놀라는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주었던 것 같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물론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싸인>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폐농장에서 백골사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이 새로운 전황으로
맞이한 가운데 당황스러워하는 이명한의 모습과 서울로 올라온
윤지훈의 모습이 묘한 구도를 만들게 하는 것 같다..
그런 가운데 연쇄살인 유력용의자가 잡히게 되고 본격적인 부검과
수사가 시작되는 걸 보고서 앞으로 결과가 어찌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윤지훈이 부검에 참여하게 되면서 드러나는 흔적들은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고다경이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안수현에게
납치되게 되고 또한 이번 회 후반부에서 안수현 역할을 맡은
최재환의 모습은 좀 무섭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겠지만..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물론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싸인>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고다경이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안수현에게 납치된 가운데
그에게서 도망칠려고 하는 고다경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더라..
그런 가운데 이정범을 수사하는 정검사의 모습과 고다경을 찾을려고 하는
윤지훈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윤지훈이 고다경을 구해주고 안수현이 잡히게 되면서
한 에피소드가 끝나고 또 다른 에피소드가 시작되는 가운데
고다경의 아버지가 병실에 있는 고다경을 붙잡고 우는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오더라,..
그리고 특별수사팀이 해체되면서 진급이 무산된 남부분원 사람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던 가운데 이번회에서 나온 윤지훈과
정우진의 첫 만남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윤지훈과 이명한의 대결구도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더욱
흥미를 돋구게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되고 이명한의 모습과 일본에
가게 되는 윤지훈의 모습에서 묘한 대비를 이루게 하는 가운데
최이한 경사의 아버지가 자기 상관이라는것을 알게 되는 정우진
검사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래도 정우진과 최이한씨 사이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물론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싸인>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조직폭력단 간의 총기사건 에피소드와 윤지훈 고다경이 가게되는
일본 백골사체 에피소드로 진행하게 된 이번8회..
일본에 와서 그야말로 소란을 벌이는 윤지훈과 고다경의 모습이
조금은 그랬던 가운데 상관인 최이한 경사와 얘기를 나누는 정우진
검사의 모습이 조금은 어색해보이는 가운데
한국인 백골 시체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일본에 있는 윤지훈과
고다경의 모습은 과연 백골시체의 소재를 확인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들게 해주는 가운데 정우진 검사의 집무실에 찾아오는 최이한
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하고, 최이한을 대하는 정우진의 태도
역시 변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래도 최이한의 아버지가 자기 상관이라는 것에서 큰 영향을 받게
하는 가운데 그 백골 사체의 과거를 보면서 다시한번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리고 혼자서 정우진과 행복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는 윤지훈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검찰 경찰 국과수에 맞서서 다시 수사할려고 하는
최이한의 모습은 무모해보이는 것 같았고, 일본에서 만나게 된
강서현을 뒤늦게 알아보고 잡을려고 헀지만 놓쳐버린 윤지훈과
고다경의 허탈한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꼈던 가운데
이명한이 강의하는 곳으로 온 윤지훈이 하는 말은 앞으로의 대결구도
를 말해주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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