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범구
주연;이민기,강예원
<뚝방전설>의 조범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해운대>의
이민기와 강예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퀵>
이 영화를 7월 20일 개봉 이전에 시사회로 보고 왔다..
기대와 걱정을 반반으로 헀던 가운데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궁금헀던 가운데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퀵;속도감에 코미디를 더한 액션 블록버스터>
<뚝방전설>의 조범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민기와 강예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퀵>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속도감에 코미디를 더한 액션
영화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먼저 상영전 배우와 감독 무대인사가 있었다.. 물론 배우 무대인사
가 있었다는 것도 모르고 상영관안에 들어온지 몰라도 말이다..
아무튼 퀵서비스맨으로 잃는 한기수가 아이돌그룹 오케이걸즈
멤버 아롬을 퀵서비스로 배달할려고 했던 가운데 정체불명의 폭탄을
배달하게 되며 시작하는 영화는 2시간 동안 정체불명의 폭탄을
배달하게 되는 퀵 서비스맨 기수와
모르고 헬멧을 썼다가 폭탄사건에 같이 휘말린 아롬이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지시를 받고 폭탄을 배달하게 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에피소드등을 나름 긴박하면서 시원한 오토바이 질주와 폭파 액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코미디로 보여준다..
물론 코미디적인 요소는 <해운대>제작진에 <해운대>에 출연했던
세 배우가 나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해운대>의 색깔이 물씬 풍겼다..
적어도 코미디적인 요소에서 말이다.
거기에 후반부에는 기차 질주 액션과 함께 정체불명의 사람에
대한 정체가 드러나면서 더욱 긴장감을 더하게 해주었다..
그 정체불명의 사람에 대한 사연은 나름 공감이 가면서도 또한편은
꼭 저래야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그리고 시원시원하게 오토바이를 모는 주인공의 모습은 모델출신
답게 나름 멋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름 액션블록버스터의 면모를 느낄수 있긴 했지만 코미디적인
요소와 두 주연배우의 연기력면에서 이래저래 엇갈린 평가가
나올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해본 영화
<퀵>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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