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무한도전] 조정 특집

새로운1 2011. 7. 10. 02:00

 


무한도전

정보
MBC | 토 18시 30분 | 2006-05-06 ~
출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소개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있다. 늘 리얼한 모습으로 끝없이 도전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조정 특집>

 

이번주 무한도전은 그야말로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를 마치고

 

다시 조정특집으로 들어왔다..

 

지난주 예고편에서부터 조인성의 합류로 이래저래 기대감을

 

안겨주었던 가운데 다시 훈련에 매진하고 연습경기를 하고 나서

 

문제점을 얘기나누는 그들의 모습에서 과연 그들의 운명이 어찌

 

될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진 8인승 실전 훈련을 통해서 앞으로 출전할 대회

 

감각을 익히기 위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력은 조정도 쉬운 종목

 

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또한 대회 일정이 7월 30일 토요일로 확정되면서 그들의 훈련이 더욱

 

치열해졌다는 것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래도 대회일정이 확정될떄랑 확정 안될때랑은 마음 자세도 틀릴수밖에

 

없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고..

 

그런 가운데 조인성이 들어오게 되면서 멤버들이 다들 조인성을

 

좋아하는 모습과 존재감조차 잊혀져버린 진운의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진 조인성을 조정멤버로 영입하기 위한 각종 테스트와

 

조인성이 테스트를 받는 모습을 보면서 조인성쪽으로 약간 치우친것같은

 

느낌 역시 들게 해준다..

 

아무래도 조인성의 3년만의 무한도전 출연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물론 나름 볼만하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정준하와의 모의 조정 경주 대결에서 승리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조인성의 존재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말없이 걷는 조인성의 모습을 응원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그에 대한

 

기대감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었고..

 

그리고 나서 조인성이 합류하고, 전문가없이 조정을 하게 되는 멤버

 

들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가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준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