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제빵왕 김탁구]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20회]

새로운1 2011. 6. 4. 07:30

 


제빵왕 김탁구

정보
KBS2 | 수, 목 21시 55분 | 2010-06-09 ~ 2010-09-16
출연
윤시윤, 유진, 이영아, 주원, 전광렬
소개
주인공 김탁구가 제빵에 타고난 천부적인 후각을 바탕으로 온갖 시련을 딛고 제빵업계의 1인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본;강은경
연출,이은진,이정섭
출연;윤시윤 (김탁구 역)
     유진  (신유경 역)
     이영아 (양미순 역)
     주원 (구마준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서인숙과 구마준이 얘기 나누는 모습을 김탁구가 당황한 모습으로

 

본 가운데 양미순이 그것도 모르고 김탁구의 이름을 부르게 되면서

 

그야말로 일이 알수없을 정도로 꼬여버렸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신유경이 살았던 집에 갔다가 실망만 안고 돌아온 김탁구의

 

모습과 경합을 준비하는 그의 시무룩한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호적을 정리하면 회사일에 관여 안한다고 하는 서인숙의

 

모습에서 결연한 의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과연 구일중이 그 의지를 받아들일까라는 생각 역시 보면서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슬럼프를 이겨내기 위해서 열심히 땀흘리는 김탁구의 모습

 

역시 묘한 뭔가를 느끼게 해주고..

 

또한 각자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을 만들어내는 경합 참가자들의 모습

 

에서 과연누가 이길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김탁구가 만든 보리밥빵을 심사후에 먹어보는 팔봉선생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자기 아들 김탁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구일중의 모습과

 

신유경을 만나기 위해서 시계탑 앞에서 기다리는 김탁구의 모습이 앞으로

 

어떤 결과로 다가올까 궁금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이제 절반을 넘긴 가운데

 

자기 아들을 찾아달라고 하는 구일중의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그런 가운데 구마준에게 회사를 그만두지 않겠다고 하는

 

신유경의 모습은 그녀의 의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김탁구가 구마준이 있는 빵집에 있다는 걸 알게 된 구일중이

 

구마준에게 실망하는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 실장이 닥터 윤의 정체를 알아채고 김미순의 행적을

 

캐묻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김미순이 복수를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해준다.

 

또한 2차 경합의 과제가 나오면서 긴장되어있는 김탁구와 구마준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자기 아버지 구일중에게

 

찾아가서 변명을 하는 구마준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구마준이 신유경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김탁구에게 독설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구일중이 왜 구마준을

 

싫어하는지를 여실히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구일중 앞에서 자신의 빵을 만들어줄려고 하는 김탁구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또한 탁구가 만든 빵을 먹고서 우는 아버지 구일중의 모습에서 앞으로

 

이 부자의 관계가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탁구와 구일중 부자가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주게 했던 가운데

 

탁구를 만나고 와서 부인 서인숙의 최후통첩을 거절하는

 

구일중의 모습이 왠지 모르는 자신감으로 나타나게 해준다..

 

또한 김탁구에게 거성을 물려주고 싶어하는 구일중의 의지를

 

보면서 과연 김탁구가 그런 자질이 있을지 모르겟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김탁구와 구마준이 서로 경합에서 이기기위해서 노력하는 가운데

 

회사 사람들의 힘을 빌어서 이길려고 하는 구마준의 한 모습과

 

그런 구마준의 모습을 알아챈 구일중이 실망하는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발효일지를 보게 된 구마준의 모습과 그 모습을 보고서

 

놀라는 팔봉선생의 모습 역시 팔봉선생이 구마준을 어떻게 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김탁구와 신유경이 같이 맛있는 걸 사먹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던져주고...

 

그렇지만 조금 지나지 않아 깨져버린 신유경의 행복과 눈물만 남아버린

 

그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가운데

 

구일중이 한승재에게 뭐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독초를 이용하여 탁구의 후각과 미각을 마비시킬려고 하는 구마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앞으로 어찌 흘러갈까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2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절반이 지난 가운데

 

김미순에게 연락을 하는 구일중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되는 이번 20회

 

양미순이 신유경과 구마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는 모습이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승재가 혼자 청산으로 가는 구일중에 교통사고를 내는

 

모습은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하는 것 같고...

 

그리고 독초 액이 담긴 병을 딸려다가  진구에게 이야기를 듣는 구마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가족모임에서 신유경을 데리고 오는 구마준의 모습 역시

 

엄마를 향한 복수가 시작되엇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미순과 구일중이 만나게 된 가운데

 

김탁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신유경의 모습이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구마준의 거짓말때문에 먹어서는 안 되는 약을 먹게 되는 김탁구의

 

모습과 그걸 보고 허탈해하는 구마준의 모습이 묘한 마무리르 짓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