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코이케 다케시
주연;기무라 다쿠야,아오이 유우
기무라 타쿠야와 아오이 유우가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레드라인>
시사회로 볼 기회도 있었지만 그러지 못한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에 보고 왔다..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으로 이 영화를
보았고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드라인;속도감 하나는 제대로 느낄수 있는 애니메이션>
기무라 다쿠야와 아오이 유우가 더빙에 참여한 일본 애니메이션
<레드라인>
개봉전부터 여러 영화제와 시사회를 통해서 좋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은 확실히
속도감 하나는 극장에서 봐야 느낄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100여분 정도 하는 애니메이션 <레드라인>은 다른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거칠면서도 매니아적인 색깔이 강한 그림체가 눈길을 끌면서도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속도감이 영화 속에 잘 드러나있다..
주인공인 JP가 레드라인 진출전에서 경주하는 모습에 보여진
속도감과 레드라인에 진출한 JP가 보여주는 속도감은 그야말로 이 영화
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고
물론 다른 이야기들 역시 나오긴 했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속도감
에 비하면 크게 눈길을 끌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이 영화의 더빙에 참여한 기무라 타쿠야와 아오이 유우의
목소리는 나름 무난했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고..
확실히 매니아적인 색깔이 강한 그림체와 이야기 전개가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가운데 속도감 하나는 확실히 괜찮았
다고 할수 있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레드라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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