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강형철
주연;심은경,강소라,유호정,진희경
<과속스캔들>로 830만 관객이라는 관객을 기록한 강형철 감독이
내놓은 두번째 영화로써, 개봉전 많은 시사회로 이미 괜찮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영화 <써니>
5월 4일 개봉전 멤버쉽 시사회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과연
나에게는 어떤 느낌이 들런지 궁금했었던 가운데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써니;과속스캔들 감독이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의 버무림>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이 내놓은 친구찾기 프로젝트
<써니>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과속스캔들 감독이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의 버무림을 친구찾기라는 소재와 함꼐 만날수 있었
다는 것이다.
2011년에 딸을 둔 주부로 살아가는 임나미가 어느날 춘화를 병원
에서 만나게 되며 친구를 찾는걸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986년의 써니 멤버들의 모습과 그들이 25년뒤 현재에 만나게
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대중영화 코드에 맞게 잘 버무려서
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과거와 현재의 전환 과정 역시 자연스러우면서도 왠지 모르게
신선하다는 느낌을 가득 주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거기에
웃음과 함께 자연스럽게 밀려오는 감동 역시 뺴놓을수 없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억지 감동으로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 것 같고..
또한 1986년 써니멤버로 나온 아역배우들과 2011년 현재의
써니 멤버들로 나오는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는 역시 음악이 아닐까
싶다.. 이 영화의 에피소드에 적절하게 등장하는 음악은 나중에
그 음악을 듣게 되면 영화가 생각나겠구나 그런 생각을 영화를
보고 나와서 해보게 되었고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조금 있긴 했다.. 그래도 충분히 좋은 평을
받을만한 대중영화라는 것은 틀림없었다..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
게 엮어내는 솜씨와 억지 감동이 아닌 자연스러운 감동과 웃음으로
이끌어내는 힘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아주 큰 기대를 하지 않는 이상 짠하면서도 가슴뭉클한 추억
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해줄 영화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영화 <써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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