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조금 늦은 감상평 [5회~7회]

새로운1 2011. 2. 7. 06:00

 


정조암살 미스터리 8일

정보
채널 CGV | 토, 일 23시 00분 | 2007-11-17 ~ 2007-12-16
출연
김상중, 박정철, 정애리, 이선호, 희원
소개
새로운 형식의 퓨전 사극 - 정조 암살 미스터리 "8일" 지금까지 사극은 50부작 이상의 대하드라마 형식이...

 

 

극본;김원석
연출;박종원
출연;김상중 (정조 역)
     박정철 (정약용 역)
     정애리 (혜경궁 홍씨 역)
     이선호 (장인형 역)

-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이제 5회째 보게 되었다.

 

정조가 원행으로 가는 날짜가 잡히고 절차 역시 조금씩

 

마무리가 되어가는 가운데 죄인인 사도세자의 자식인 정조를

 

암살할려고 하는 사람들의 훈련 역시 날짜가 잡히게 되며

 

더욱 가속화되어간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노론 출신 심환지의 행보가 더욱 빨라진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장인형의 뒤를 밟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원행길을 앞두고 있는 정조가 자신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죽음을 떠올리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고..

 

정조를 암살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정조를 살해하기 위해 작전을

 

모의하는 모습 역시 씁쓸함을 안기게 한다.

 

그리고 정조를 암살할려고 하는 사람들의 전모를 눈치챈 정약용

 

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고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원행으로 가기 위해 길을 떠날려고

 

하는 정조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이번 5회도 잘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6회째를 보게 되었다.

 

정조가 본격적으로 원행에 나선 가운데 그를 암살할려고

 

하는 세력의 준비 역시 마무리되면서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된다.

 

그리고 준비를 마치고 실행할려고 하는 찰나 정조가 의심을

 

하는 모습은 또 한편의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정조가 지나가고 나서 도리어 위기에 처하는 그들의

 

모습은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원행에 온 정조와 혜경궁 홍씨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다.

 

또한 그 대화속에서 드러나는 사도세자의 모습과 점차 드러나는

 

진실은 저게 과연 진실일까 의문점이 들면서도 묘한 느낌을

 

던져주게 해준다.

 

그리고 정조를 암살할려고 했던 세력쪽에서 한명이 익사를

 

하게 된 가운데 그 상단세력의 우두머리가 용병들에게 원수 갚을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장인형의 애인인 소향비로부터 단서가 될만한 정보를

 

듣게 되는 정약용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마지막 장면에서 칼 연습을 하면서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정조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6회 역시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7회쨰를 보게 되었다...

 

정약용이 장인형의 애인인 소향비를 만나게 되는 가운데

 

문인방을 비롯한 역모 세력은 정조가 있는 곳 산으로

 

가서 정조를 죽일 또 다른 책략을 무언가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혜경궁 홍씨와 정조가 얘기 나누는 과정에서 사도세자의

 

비밀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이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심환지가 자신의 세력을 모아놓고 거사를 논의하는

 

모습에서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또한 소향비에게 정약용이 왔다는 것도 모르고 역모에 참여하는

 

장인형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안타깝다는 느낌을 참 많이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회한회 지날수록 더욱 흥미로움을 들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7회도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