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프레지던트]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새로운1 2011. 1. 22. 16:30

 


프레지던트

정보
KBS2 | 수, 목 21시 55분 | 2010-12-15 ~
출연
최수종, 하희라, 제이, 왕지혜, 성민
소개
주인공 장일준의 경선과정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 이야기를 그린 정치 드라마로 카와구치 카이지(Kawaguchi Kaiji)의 &...

 

 

극본;손영목,정현민,손지혜
연출;김형일
출연;최수종 (장일준 역)
     하희라 (조소희 역)
     제이   (유민기 역)
     왕지혜 (장인영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9회쨰를 보게 되었다.

 

16개시.도를 거치는 새물결미래당 대통령후보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경선에서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서

 

전략을 세우고 실천해가는 후보들의 모습에서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한다.

 

그리고 위기에 빠지는 것 같더니 다시 전세가 역전되는

 

걸 보면서 더더욱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유민기와 장인영이 사랑을 나눌때부터 느끼게 된 거지만

 

유민기가 장일준과의 식사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과

 

이번 9회 막판에 유민기와 장인영이 만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둘의 사랑이 점점 안타까워져간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크게 해보게 된다.

 

뜨거운 경선만큼이나 그들의 사랑 역시 마찬가지이다.

 

과연 앞으로 어떤 결과로 나타날런지 관심을 갖고 봐야 할 것 같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시청률 면에서

 

힘을 못 쓰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10회쨰를 보게 되었다.

 

김경모의 참모인 백창기가 장일준에 의해 인생이

 

망가진 주일란에게 거래를 제안하며 시작하고

 

거기에 장일준과 단일화할려고 하는 신의주와

 

경쟁관계인 박을섭 등 다른 후보와 장일준을 이간질

 

하는 모습에서 본격적인 비방이 시작되었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고

 

그리고 신의주가 단일화 의사를 거둔 가운데 장일준의

 

부인이 수습을 할려고 하는 모습에선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우려헀던 유민기와 장인영의 사랑은 회가

 

진행될수록 더욱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그런 가운데 주일란이 귀국하고 박을섭에게 자신의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장일준이 무너지겠구나

 

그런 생각 해본다.

 

그것도 아주 크게

 

장일준과 주일란의 관계도 관계이지만 유민기와 장인영의

 

관계 역시 그야말로 시한폭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리고 이번회 마자막에서 주일란의 말을 들은 장인영이

 

놀라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과연 장인영이 앞으로 어찌

 

반응할런지 궁금해진다.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지난회 마지막에서 주일란의 말을 듣게 되는 장인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무리되었던 가운데

 

주일란의 말로 인해 힘들어하는 장인영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예상이 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장일준의 아리송한 행동과 그런 행동들으로

 

인해 부산 경선에서는 꼴찌까지 하게 되는 치욕을 겪는

 

장일준의 모습은 씁쓸하게 남겨준다.

 

또한 벼랑 끝에 몰린 윤 실장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장일준쪽에서 먼저 발표할려고 준비해놓은 공약을 김경모쪽으로

 

팔아넘긴 그의 모습을 보면서 씁쓸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주일란을 납치할려고 헀던 조소희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난처해졌던 가운데 기자회견장에서 나타났던

 

장인영의 모습은 다시한번 안타까움을 안겨준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장인영이 나타나면서 울면서 얘기하고

 

장일준이 주일란에게 전화를 걸면서 마무리헀던 가운데

 

그것을 계기로 전세가 역전되면서 도리어 박을섭에게

 

치명타를 당했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서 박을섭을 용서한다고 하는

 

장일준의 모습은 이미지를 앞세운 마케팅이 무섭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주일란이 출국하게 되면서 한고비를 넘기나 했었지만

 

 

윤성구가 공약을 상대편 캠프에 넘기게 되면서 또 소용돌이에

 

휘말리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벼랑 끝에 몰린 박을섭이 신의주에게 거래를 제안

 

하는 걸 보면서 장일준이 너무 방심한게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 드라마도 이제 절반을 지나면서 점점 흥미로워져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장일준의 부인이 찾아서 만났지만 실패한 그 청암선생을 찾아가는

 

장일준의 결연한 모습이 어떤 전개로 흘러갈지 기대되는 가운데

 

김경모와 마주치는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