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데이] 두 배우의 매력이 잘 녹아들어갔다

 

감독;제임스 맨골드
주연;톰 크루즈,카메론 디아즈

<바닐라 스카이>로 호흡을 맞추엇던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가 10

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서 개봉전부터 이래저래 많은 화제를 모은

액션영화

<나잇&데이>

개봉 전날 저녁 전야제 상영을 예매해서 보고 왔다. 본래 멤버쉽

시사회로 볼려고 햇는데 사정이 생겨서 보지 못햇다. 아무튼 우리에게

잘 알려진 두 헐리웃 배우의 호흡이 과연 나에게 어찌 다가올런지

궁금햇엇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잇&데이;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의 매력은 빛났다고 할수

있다>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나잇&데이>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엇던 것은 확실히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의 매력이 빛난 액션 로맨스물이었다는 것이다.

물론 어떻게 보면 아쉬운 점이 보일수도 있는 영화이긴 하지만 확실히

마음을 비우고 '미션 임파서블'과 '미녀 삼총사'등으로 검증된

두 배우의 액션과 6개국 로케이션으로 드러나는 다양한 풍경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두 배우의 로맨틱한 매력과 진행되어가는

로맨스는 여름 헐리우드 오락영화를 기다려오셨던 분들에게는 나름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로 다가오겟지만 말이다.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액션도 나름 볼만하겠지만 영화의 무게가

약간 가벼운 액션 로맨스물을 보는 것 같았다.

철저히 오락영화를 즐기고 싶은 대중들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

라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두 배우의 척척 맞는 호흡과 두 배우가 보여주는 다양한 매력과

액션이 영화 속에 잘 녹아들어가 즐기기엔 충분한 영화로 나왔다고

할수 있는

<나잇&데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나잇 &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