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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 되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인
<남자의 자격>
이번주엔 지난주에 이어서 남자 먼지 덮인 밥을 먹어보라
편이 방송되었다.
과연 지난주와 어떤 재미와 고생을 느낄수 있을런지
궁금햇고 이제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남자의 자격;먼지 덮인 밥을 먹어보라 두번쨰 이야기>
지난주에 이어 방송된 먼지 덮인 밥을 먹어보라
두번째 이야기,그 시작은 이경규와 김성민 팀 편으로
시작했다.
지난 편에서 이경규가 이래저래 걱정했었는데 말이다.
벽돌을 나르는 이경규와 김성민의 모습과 베테랑의 차이를
보면서 먹고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건가를 다시한번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보기엔 웃겨도... 웃을수만은 없다는 걸 이번 편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그리고 김국진과 윤형빈 팀쪽은 자기 세트
지은게 자랑스러워서 그런건지 몰라도 자꾸 자랑하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조금 그래 보이더라...
물론 고생한 건 알겠지만...
그래도 다른 팀에 비해 일찍 시작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미션이 일찍 끝나서 다행이라는 생각 역시 함께 하게 해준다.
그리고 비탈길 녹화 사업을 하는 이윤석의 모습은
그야말로 안타까울 지경이었다. 이윤석도 나름 열심히
할려고 하는 것 같은데... 몸이 안 따라주니 말이다.
이윤석의 몫까지 할려는 이정진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고생을 하고 먹는 밥을 먹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모습 역시 고생이 많구나라는 걸 알수 있게 한다.
또한 고귀한 땀방울 끝에 받는 돈은 귀하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편도 재미있게 잘 봤다.
매주 일요일 저녁이 되면 언제나 보게 되는 프로그램
<1박2일>
이번주에도 지난주와 같은 1박 2일 시청자 투어
편이 방송되었다.
과연 이번주엔 지난주보다 어떤 재미와 웃음을 더
느낄수 있을지 궁금했었고 이제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부족하지만 얘기해볼려고 한다.
<1박 2일;시청자투어 2번쨰 이야기>
이번주에도 역시 지난주에 이어서 시청자 투어 2번쨰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지난주 오프닝이 좀 길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솔직히
조금 지루했다는 느낌이 들긴 햇엇는데 이번주 방송은
제주도 레이스랑 장기자랑 편이 방송되어서 그런지
지난주보단 재미있게 볼만했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제주도 레이스에선 먼저 도착하는 것과 정확하게 도착
하는게 필수이기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나름 긴박감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고...
거기에 이번 2번쨰 이야기의 하이라이트였던 장기자랑
편은 역시 하이라이트 답게 많은 재미를 주었던 것 같다.
물론 어떻게 보면 좀 그렇기도 했지만...
그래도 재미만 놓고 보자면 나름 잘 준비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첫 무대로 꾸며졌던 MC몽과 김태우가 함께 하는
I Love You Oh Thank You 부터
이번주 편 마지막 무대로 꾸며졌던 백지영과 강호동이
꾸민 내귀에 돼지까지 그야말로 장기자랑편치곤 스케일
이 크긴 하지만...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요소가 많았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수근과 은지원이 보여준 '160'역시 웃음을 주게 해주었
지만.. 그런 가운데 일반인 분들이 보여준 무대 역시
재미를 주었다.
이승기와 항공대 학생들이 보여준 'Heartbeat'무대가
절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여자 럭비팀이 보여준
무대는 귀여움과 파워풀함이 동시에 들어갔고,
역도부 OB팀이 보여준 무대는 아버지의 힘을 느낄수 있었
다고 할수 있었다.
아무튼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 본 것 같다.
다음주 편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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